럴수 럴수 이럴수가~~ 다이슨 청소기에 또 문제가 생겼다.

청소기를 한번 떨어트렸는데 케이스에 금이 가고 스위치를 눌러도 동작하지 않았다.

이제는 다이슨 청소기 수리 전문가가 될 것 같네요.

암튼~ 이제 연식이 좀 되어서 그런지 약한 충격에도 문제가 발생하는 것 같네요.

손잡이 근처가 깨졌어요.

플라스틱도 시간이 지나면 삮는다고 할까요?

약해지는 것 같아요. 약한 충격에도 깨지네요.

인터넷을 찾아보니 다이슨 청소기의 트리거 스위치는 고질적인 문제인 것 같아요.

잘 고장나는 것 같습니다.

마찬가지고 국내와 해외를 비교하니 역시 해외직구가 싸네요.

알리에서 주문했어요.

트리거 스위치와 몸체를 주문했어요.

트리거 스위치 외에 몸체도 깨져서 같이 주문했습니다.

나중에 주문하고 알았는데 저 트리거 스위치가 플라스틱인데 잘 깨져요.

그래서 아예 금속으로 나온 제품도 있습니다.

금속 트리거 스위치 입니다.

저는 주문을 하고 나중에 알게 되었네요.

가격은 조금 비싼데 금속이라서 떨어트려도 스위치 고장은 안생길 것 같네요.

주문을 하고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트리거 스위치는 플라스틱은 잘 깨질 텐데~~ 라고 생각이 들어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뚜둥~~~ 있네요. 있어요. 필요는 발명의 아버지라고 했나요?

헉~~~ 왜 그런것은 나중에 알게되는지~~ 암튼 반품하고 다시 주문하는 것이 귀찮아서 그냥 플라스틱 트리거 스위치로 교체를 했어요.

우선 배터리를 분리해야 합니다.

 

손잡이 하단에 있습니다.

손잡이 하단에 나사를 제거합니다.

손잡이 부분 나사를 제거합니다.

트리거 스위치가 있는 반대편을 보면 나사가 있습니다.

이 것을 제거하고 배터리를 당기면 배터리가 빠집니다.

저는 나사가 다른 것과 섞이는 것을 방지하지 위해서 아래와 같이 종이에 나사와 어느 곳인지 메모를 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나중에 조립을 할 때 나사가 섞이거나 조립 완료 후에 나사가 남는 현상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가끔 조립을 마쳤는데 나사가 남으면 다시 뜯어야 합니다.  TOT

 

필터를 제거합니다.

필터를 잡고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리면 필터가 제거됩니다.

십자 드라이버로 나사를 제거합니다.

필터 제거 후에 깊은 홈이 4곳 있습니다.

십자 드라이버가 긴 것이 있어야 합니다.

집에 다행히 십자 드라이버 긴 것이 있었습니다.

정말 공구는 다양한 것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새삼 느겼습니다.

트리거 스위치 앞쪽에 나사도 제거합니다.

트리거 스위치 위쪽으로 몸통 쪽에 나사가 있는데 이 것도 제거를 합니다.

이제 몸통을 잡아다니면 앞뒤로 빠집니다.

몸통 나사를 풀고 잡아다니면 앞뒤로 분리가 됩니다.
필터가 있는 쪽입니다.

앞 뒤로 분리하면 위 이미지 처럼 분리가 됩니다.

제가 분리하면서 느낀 점은 다이슨이 정말 설계를 잘했다는 것입니다.

보통 먼지가 지나가는 부분은 분리를 하면 먼지가 많이 있어야 하는데 생각보다 먼지가 적은 것에 놀랐습니다.

필터 모듈의 나사를 제거합니다.

필터 모듈에서 나사를 제거 합니다.

양쪽 2개가 있어요. 

일자 드라이버로 이미지와 같이 커버를 분리합니다.

흰 플러스틱 커버는 잡아당기면 그냥 빠지지 않습니다.

일자 드라이버 등으로 위 이미지와 같이 맞물린 2곳을 뒤로 분리를 해야 빠집니다.

양쪽 모두 조금씩 뒤로 분리를 해줍니다.

작은 전선을 분리해줍니다.

이제 조심을 해서 분리해야 하는 곳입니다.

잘못하면 부품이 망가진다고 하네요.

트리거 스위치는 굵은 전선 2개와 작은 전선 2개가 있습니다.

굵은 전선 2개는 배터리의 고전압을 전달하는 전선이고 작은 전선은 트리거 스위치의 연결 신호를 전달하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트리거를 당겼을 때 내부 마이크로스위치가 닫히며 회로 기판(PCB)의 마이크로컨트롤러에 "작동 시작" 신호를 보내는 접점 신호선입니다.

중간에 넣고 올려야 합니다.

이미지와 같이 일자 드라이버로 작은 전선 접점 부의 중간에 넣고 위로 올린다는 생각으로 제거를 합니다.

가장 밑단의 PCB에 드라이버를 넣고 올리면 부품이 망가집니다.

그러므로 중간에 넣고 올린다는 생각으로 올리고 생각보다 힘이 많이 들어가지 않아도 올라갑니다.

그러니 이상하게 안올라간다고 생각이 들면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배터리 연결선은 롱노우즈로 펴야 합니다.

이제 배터리 연결선 나사를 제거하고 롱노우즈로 연결선을 펴야 합니다.

기역자로 꺽여 있어서 이 것을 펴야 필터 모듈이 트리거 스위치와 분리가 됩니다.

나사를 2개 제거합니다.

필터 모듈이 빠지고 나면 트리거 스위치를 덮는 커버가 나옵니다.

여기는 나사가 원형 플라스틱 안쪽에 있어서 제거가 어렵습니다.

저는 작은 드라이버 앞부분을 넣어도 펜치로 잡고 돌려서 뺐습니다.

플라스틱 원형 커버에는 캐스킷이 있습니다.

이 것도 제거를 해서 재활용을 해야 합니다.

트리거 스위치 안쪽으로 나사도 제거를 합니다.

트리거 스위치 부분을 보면 안에 나사가 있습니다.

이 나사도 재활용하면 됩니다.

이제 모든 부품이 분해가 되었으므로 새 트리거 스위치로 교체를 하면 됩니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으로 해줍니다.

이번 수리는 난이도가 조금 있었던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걸리더군요.

하하하~~ 이제는 다이슨 청소기 수리 전문가가 된 것 같아요.

짧은 기간에 주름관, 롤러 모터, 트리거 스위치를 수리해봤네요.

뿌듯함이 3배로 팍~~~ 팍~~ 팍~~ 오네요.

왠지 밥 로즈라는 아저씨 처럼 참 쉽죠~~ 라는 생각이 드는 것을 보니 이제 왠만한 것은 다 고칠 수 있을 것 같네요.

다음에 수리할 타자는 누구시죠? 조만간 또 나타나겠죠?

Posted by 제이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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