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5'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25.06.05 ETF 도 과세와 비과세가 있습니다 16
  2. 2025.06.05 SK7 모바일 유심 셀프 교체 3

Exchange Traded Fund의 약자로, 상장지수펀드라고도 합니다. ETF는 일반 주식처럼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거래되는 펀드입니다.

🔍 쉽게 말하면?

  • ETF는 여러 종목을 한 번에 담은 바구니처럼 생긴 투자 상품입니다.
  • 이 바구니를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어서, 펀드의 분산투자 효과주식의 편리한 거래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습니다.

📌 ETF의 주요 특징

항목 설명
구성 주식, 채권, 원자재, 외환 등 다양한 자산으로 구성 가능
거래 주식시장(예: 코스피, 코스닥)에서 실시간으로 사고팔 수 있음
분산 투자 하나의 ETF로 여러 종목에 분산 투자하는 효과
낮은 수수료 보통 액티브 펀드보다 운용보수가 저렴함
투명성 대부분의 ETF는 구성 종목을 매일 공개

저는 ETF 는 모두 같은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ETF 도 과세와 비과세가 있더군요.

아무래도 과세의 경우 양도소득세 대상이므로 주의를 해야 합니다.

ETF의 과세 여부를 정리한 표입니다.


✅ 국내 주식 ETF 과세 구분표

구분 ETF 예시 투자대상  과세 여부 비고
비과세 ETF KODEX 200, TIGER 200, KODEX 코스닥150 등 국내 주식 100% ❌ 비과세 매매차익·분배금 모두 비과세 (기본 세금 無)
과세 ETF KODEX 골드선물, TIGER 미국S&P500, KODEX 레버리지, 인버스 등 해외 주식, 원자재, 파생상품, 채권 포함 ✅ 과세 매매차익은 양도소득세 대상, 분배금은 배당소득세(15.4%)
 

📌 과세 기준 상세 설명

항목설명
비과세 ETF 조건 ETF 자산의 100%가 국내 상장 주식으로 구성되어야 함
과세 ETF 조건 ETF 자산 중 해외 주식, 채권, 원자재, 선물 등이 포함된 경우
양도소득세 연 250만 원 공제 후 22% 과세 (지방세 포함), 과세 ETF 매매차익에 해당됨
배당소득세 15.4% (소득세 14% + 지방소득세 1.4%) – 분배금에 적용
 

💡 참고사항

  • 인버스 / 레버리지 ETF는 국내지수 기반이더라도 파생상품 포함으로 과세 대상입니다.
  • 개인투자자가 비과세 혜택을 받으려면 국내 주식형 ETF인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 국내 ETF라도 해외 자산이 일부라도 포함되면 과세 대상입니다.

 

미국 주식에 투자할 때 한국 거주자가 부담해야 할 세금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 1. 배당소득세 (미국에서 원천징수)

  • 미국 기업이 배당금을 지급할 경우, 미국 정부가 세금을 먼저 떼고 줍니다.
  • 세율: 15% (한미 조세조약 적용)
    • 예: 애플 주식에서 $100의 배당이 발생하면, $15는 세금으로 미국에 납부되고, $85만 국내 계좌로 들어옵니다.
  •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 여부
    • 국내에서 금융소득이 연 2,000만 원을 초과하면, 종합소득세 신고 의무가 생깁니다.

✅ 2. 양도소득세 (한국에서 과세)

  • 미국 주식을 팔아서 차익이 생기면, 한국 국세청에 양도소득세를 내야 합니다.
  • 과세 대상: 연간 미국 주식 투자로 발생한 순이익이 250만 원을 초과할 경우
  • 세율:
    • 기본 22% (지방세 포함)
    • 순이익 = (매도금액 - 매수금액 - 필요경비)

예시

  • 테슬라 주식을 사서 연말까지 600만 원 벌었다면:
    • 과세 대상 = 600만 원 - 250만 원 = 350만 원
    • 세금 = 350만 원 × 22% = 약 77만 원

📌 참고사항

  • 손실이 난 경우 세금은 없습니다.
  • 양도소득세는 다음 해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별도로 신고 및 납부해야 합니다.
  • 해외주식 손익은 5년간 이월공제가 가능하므로, 손실이 발생한 해는 꼭 신고해 두는 게 유리합니다.

 

미국 주식의 경우 배당 시 배당소득세 15%를 미국에서 원천 징수하고 주식을 매매 시 차익이 생기기면 한국에서 순이익 250만원을 초과할 경우 양도소득세 22%(지방세 포함)가 붙는다고 하니 정말 많이 붙네요.

매매 차익의 경우 한국 주식 과 미국 주식은 따로 계산합니다.

한국 주식 매매차익 -1,000만원 + 미국 주식 매매 차익 500만원이면 전체는 -500만원이지만 양도 소득세를 냅니다.

한국 주식과 미국 주식의 양도소득세는 과세 체계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서로 상계되지 않습니다.


📌 요약

구분 매매차익 과세 여부 비고
한국 주식 -1,000만 원 (손실) 비과세 국내 상장주식은 개인 투자자에게 양도세 비과세 (일반적으로)
미국 주식 +500만 원 (이익) 과세 대상 해외 주식은 연 250만 원 초과 시 양도소득세 22% 부과
 

✅ 계산 예시 (미국 주식 양도세만 해당)

  1. 과세 대상 금액
    = 500만 원 (미국 주식 이익) – 250만 원 (기본 공제)
    = 250만 원
  2. 양도소득세 (지방세 포함 22%)
    = 250만 원 × 22%
    = 55만 원 납부

❌ 국내 손실과 해외 수익은 상계되지 않음

  • 한국 주식에서 -1,000만 원 손실을 봐도, 미국 주식에서 +500만 원 수익이 나면 해당 수익에 대해서는 따로 과세됩니다.
  • 한국 주식해외 주식별개의 과세 체계로 취급되기 때문입니다.

✅ 팁: 해외 주식 손실은 이월공제 가능 (최대 5년)

  • 만약 미국 주식에서 손실이 났다면, 다음 해 이후 5년간 이익에서 차감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한국 주식 손실은 이월공제 대상이 아니고, 세금도 비과세라 따로 혜택이 없습니다.

 

한국 주식 + 미국 주식이 서로 상계되지 않아서 잘못하면 전체 매매 차익이 마이너스라도 세금을 낼수 있겠네요.

하하~~ 한국 주식 또는 미국 주식으로 한 쪽으로 집중해야겠어요.

잘못하면 비좋은 개살구라고 세금은 세금데로 내고 소득은 없는 최악의 경우도 발생할 수 있겠어요.

Posted by 제이브레인
,


1) 무료 유심 수령

무료 유심 신청 후에 약 1주일 후에 왔네요.

 

봉투 내부에는 유심과 유심빼는 핀이 있습니다.

2) 데이터 백업

 

전화 번호 백업

유심 교체 전에 휴대 전화의 연락처를 백업해 두어야 합니다.

안드로이드를 기준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설정 > 계정 및 백업 > 계정 관리 > 구글 계정 선택 > 계정 동기화

계정 동기화의 모든 항목이 on 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우측 상단의 ... 을 클릭 후 [지금 동기화] 선택합니다.

동기화가 진행이 됩니다. 모든 동기화가 완료되었는지 확인합니다.

 

카카오톡 백업

카카오톡 > 우측 하단의 더보기 클릭 > 설정 > 채팅 > 대화 임시 백업

백업 용 비밀 번호를 설정하고 백업을 진행합니다.

 

3) 유심 셀프 교체

https://usim.sk7mobile.com/usim-post

 

나를 아끼는 모바일 - SK 7mobile

 

usim.sk7mobile.com

 

위 링크로 접속하면 아래와 같이 이름 생년월일 유심 변경할 휴대폰 번호 및 인증 번호를 입력합니다.

 

새유심 번호는 유심에 있는 2줄의 번호를 띄어쓰기 없이 입력합니다.

확인을 클릭하면 정상적인 유심번호인지 체크하여 표시합니다.

[지금 교체하기]를 클릭 하면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나옵니다

 

새 유심으로 교체 후 휴대폰 전원을 다시 켭니다.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2 ~ 3회 재부팅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처음 부팅 후에 가입되지 않았다는 메시지가 나와서 다시 부팅을 하니 에러가 없어졌습니다.

유심을 교체하면 해킹에 좀더 안전해진다고 하니 조금 안심이 되기는 하네요.

그런데 무료 유심 교체 신청하고 수령하고 유심 셀프 개통도 생각 보다는 어렵지 않은 것 같아요. 

뭐든~~ 긍정적으로 사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해킹으로 부터 안전한 하루되세요.

Posted by 제이브레인
,